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디 스내처 (문단 편집) ==== 우주의 침입자, 외계의 침입자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78) ==== 비디오 출시제목: <우주의 침입자> (1989/08) (SKC 비디오) TV 방영제목: <복제인간의 제국> (1997/08/02) ([[MBC]] [[주말의 명화]])[* 성우진은 [[김기현(성우)|김기현]], [[황일청]], [[안지환]], [[윤소라]], [[박영희(성우)|박영희]] 등.], <외계의 침입자>(2002)(EBS) [[파일:external/www.theofantastique.com/tumblr_m7hgo3YVWy1qkl6jio1_400.jpg]] 1978년작도 호평을 받았는데 1955년작의 주인공 역을 맡았던 케빈 매카시와 감독인 돈 시겔이 카메오로 나온다. 감독은 <[[프라하의 봄]]>, <필사의 도전>을 연출했던 필립 카우프만이 맡았다. [[식약처]] 직원 역할으로 출연하는 [[도널드 서덜랜드]]가 주인공이고 [[레너드 니모이]], 베로니카 카트라이트가 출연하며 추후에 [[플라이(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로 유명해진 [[제프 골드블럼]]의 젊은 시절 모습도 볼 수 있다. 영화화된 작품들 중 인간이 복제되는 과정이 가장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보기에 따라 좀 혐오스러울 수도 있는 장면이다. 복제인간이 아직 복제되지 않은 [[바이오하자드 4|인간을 발견하면 손으로 가르키며 기묘한 소리를 지르는데]] 이 소릴 듣으면 우르르 몰려와 사람을 재워서 복제시킨다. 대한민국에선 극장개봉 없이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1978년 영화 초반에 1956년 영화의 주인공 배우가 카메오로 출연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다가 죽는 역할로 등장한다. 1956년 영화 후반부에서도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1978년 영화가 1956년 영화의 후속작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후속작은 아니고 그냥 [[카메오]]다. 두 영화의 설정은 다르다. 1956년판 감독인 돈 시겔 역시 택시 운전사로 카메오 출연한다.[* 크레딧에는 없지만 명배우 [[로버트 듀발]]이 아이들과 그네를 타는 신부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경고: 스포일러 주의!) ] 결말이 굉장히 충격적이다. 극중 살아남은 남녀 생존자들이 외계 생명체들의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흩어지게 되었다가 며칠 뒤 길거리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오랜만에 본 남자가 무사한 것을 본 여성은 기쁜 마음에 남자에게 다가가는데... [YouTube(wTP_SdjD5ms)] '''그러자 무표정이던 남자의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면서 괴성을 지르며 손가락으로 여성을 가리키는''' 강렬한 마무리가 일품. 즉 남자는 복제인간의 행동을 모방하는 위장을 하고 있던 것이 아니라 이미 복제인간에게 몸을 빼앗기고 말았다는 결말이다. 당시엔 굉장히 충격적인 연출이었으며 지금 보기에도 꽤나 섬뜩한 결말이다. 이 장면은 훗날 [[퓨쳐라마]] 시즌 1의 한 에피소드에서 패러디되었다. 인간을 증오하는 로봇들이 모여사는 행성에 배달을 간 프라이와 릴라가 변장한 인간들이란 걸 알아챈 로봇이 괴성을 지르는 장면으로... 미드 [[커뮤니티(미국 드라마)|커뮤니티]]에서도 패러디되었다. 글리 클럽이 망했다가 선생이 주연 7인방을 하나하나 세뇌시키면서 글리 클럽에 가입시키고 유일하게 남은 브리타가 제프에게 다들 세뇌되었다며 말을 걸지만 제프 윙거도 이미 전에 세뇌된 상태로 노래를 시작하며 다 세뇌된다. [[슈퍼배드 2]]에서도 보라색 돌연변이가 된 [[미니언]]들이 [[그루]]가 가짜로 보라색을 칠하고 위장한 미니언 둘을 알아차리자 이 영화처럼 소리지르며 패러디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